재가복지센터 창업 준비 및 진행 절차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생각하고 고려하시는 분들이 준비하셔야 할 순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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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설할 지역 선택

장기요양기관을 개설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하시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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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내 상권 선택

지역을 결정하셨다면 내 기관이 위치할 상권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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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자체 노인복지과 상담

지역 내 상권을 선택했다면 지역 지자체 노인복지과에 상담을 해야 합니다.

창업을 위한 지자체 지정심의 절차나 요구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파악해야 합니다.

대표자 경력사항이나 직전 근무지 평가이력, 대표자 결격사항 등의 배점이 적용되는 대표자나 시설장이라면

이로 인해 해당지역 내에서는 개설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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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대차 계약

지자체 요구 사항이 개설에 필요한 결격사항이나 감점사항이 없는지 가능한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고

가능하다면 결정된 지역 상권에서 임대차 계약을 실시 합니다. 지정심의제 내에서 이전과 같이 자유롭게 이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임대차는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적정한 임대료, 관리비, 그리고 찾아올 수 있는 위치 등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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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정심의를 위한 요구사항 준비

지자체에서 보통 매월 초 10일 이전까지 접수를 받기 때문에 지정심의 요건에 부합한 서류들을 갖추고 10일이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사항들이 이미 이 시점 이전에 구비가 완료 되어야 하기에 시기를 잘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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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장 실사

지자체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이후 현장에 나가 필요 사항에 대해 점검하게 됩니다.

컴퓨터, 책상, 의자, 인터넷, 프린터, 팩스, 전화기, 잠금장치가 된 캐비넷은 필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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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자체 지정심의위원회 출석 및 발표 준비

일부 지자체에서 지정심의위원회에 출석하거나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는 경우가 있어 해당 제출 서류에 대한 꼼꼼한 파악 및  준비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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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정심사 결과 통보

30일 전후로 지정심사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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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위한 지자체의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의에 대한 요건들이 해마다 달라지고 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들의 요구사항에 눈높이를 맞추어 준비하셔야 개설이 가능합니다. 작년보단 올해 조금 더 요구사항이 늘고 바뀌어 가는 추세를 보면 내년에도 점점 더  장벽이 높아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준비하셔서 성공창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