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고령화 사회로 가는 현재, 재가복지센터 창업의 전망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입니다.
2024년도 이제 두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인구 초고령화에 경기침체 등이 일상이 되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고 그로 인한 공실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퇴시기의 빨라져 조기 퇴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재가복지센터 창업에 관심이 커지고 있고 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재가복지센터 창업의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시설장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1, 2급), 요양보호사 자격증(실무경력 5년 이상), 의료면허증(의사, 간호사)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은 필수사항이지만 만약 자격증이 없으시다면 자격증을 갖춘 직원을 구인해 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이어지던 재가센터 창업의 추세는 주간보호센터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신규수급자의 모집이 힘들어지고 이로인해 주간보호센터의 시설투자비용 회수가 어려워졌고 각종 지원정책도 종료되어 이전처럼 수익이 보장되기 어려워짐에 따라 재가센터창업이 소자본으로 개설이 가능한 방문요양을 중심으로 개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러한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가복지센터 창업은 기존적으로 개설할 지역의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지정심사 서류와 요건을 구비하고 장기요양기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면 개설이 되게 됩니다.
지난 2019년 12월12일부터 시행된 지정심의제로 인해 예년처럼 준비없이 섣불리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진행한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이 어려워진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각 지역의 지자체가 원하는 요건을 맞추어 개설이 이루어지게 되오니 개설 전 사전에 개설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차체 담당자분께 사전에 상담 문의하시고 지역을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홀릭은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분들과 컨설팅 계약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개설을 지원하며 창업 이후 운영지원을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창업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창업 이후 운영 및 관리에 있어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업자가 원하는 지역에 따른 상권 및 입지를 분석하고 노인 인구수, 등급판정에 따른 지역 상권별 유형 등 그에 따른 타당성을 분석 판단하여 센터 창업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역을 확정하지 못하신 창업자분들께는 단순히 남아있는 지역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가 원하는 지역의 입지 분석과 상권분석을 통한 최적의 입지를 선택하여 예비창업자로 하여금 결정하시게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다년간의 장기요양기관 운영 노하우를 가진 컨설턴트가 개설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오픈 전 내부 비품구매, 서류 및 업무준비 등을 지원하며 SNS활동을 위한 교육, 홈페이지 제작지원, 센터 개설을 위한 기본교육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 홍보방안을 마련해서 홍보를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개설 관련한 업무가 진행이 완료 되면 개설전 리허설도 진행하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창업 이후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에 따른 제도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브랜드 창업자분들을 위한 교육과 운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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