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비 운영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우선 재가복지센터 운영을 하시고 사회복지에 이바지하고 계신 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8년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이제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인식도 많이 개선되고 제도에 대한 홍보도 잘 이루어져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제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매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해마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민간이 주도하고 있는 재가복지 사업의 노력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12월12일 부터 시행된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의제로 인해 기관은 개설 이후 6년마다 지자체로 부터 지정갱신을 해야 합니다. 창업했던 절차와 동일하게 갱신을 해야 기관을 계속 운영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창업과 동일하게 갱신 또한 80점 이상의 기관만이 지정갱신된다는 것입니다. 대다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방문요양기관의 특성상 수급자 어르신 증대에 운영의 초점이 맞추어 있다 보니 행정업무에 대해 소홀할 수 밖에 없고 공단평가나 지자체 지도점검에서 소홀한 부분에 대해 지적사항이나 감점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지정갱신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공단 평가 점수가 낮거나 지차체 지도점검에서 지적사항이 나오고나 행정명령을 받게 될 경우 지정갱신에 있어 감점요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뭐가 이렇게 할게 많냐고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별반 반응이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운영하는 부분이 다르긴 하지만 정해진 매뉴얼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의 특성상 허투로 흘려보내면 안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주의하시고 운영에 대해 점검해 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지홀릭컨설팅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바른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도(正道)를 걸어 나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공단평가나 지자체 지도점검은 미리미리 대비하고 운영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론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도 대비해야하니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