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센터 창업을 준비 중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지홀릭 입니다.
2019년 12월12일 이후 지정갱신제가 시행되면서 지정심사에 대해 매년마다 강화되고 있고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 노인복지법 등 관계 법령에 맞추어 지정심사 요건에 부합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설지역에 따른 준비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개설지역에 따라 지정심사 항목요건이 다르며 PPT발표나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
지홀릭에서는 지정갱신제 이후 매년 예비창업자 분들의 창업을 위해 개설지역의 지자체 지정심사 요건에 맞추어 철저한 대비와 분석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모든 창업자 분들이 지정심사에 통과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우선 개설하려는 지역의 지자체 지정심사 요건에 부합하는 서류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 사업계획서, 운영규정, 사업 예산서 등
-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 및 적절성
- 자원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 기관 사무실 적합 여부(필수 구비비품, 사무실 용도 및 면적 등)
2. 재가장기요양기관 시설기준 및 인력 배치 기준 준수
- 관계 법령에 의거해 시설 기준 및 직원 배치 기준이 충족되었는지 여부
- 직원 인건비, 퇴직금, 4대보험 등
3. 대표자(시설장)의 사업 운영능력, 결격사유 등
- 설치 운영자 및 장기요양 요원의 서비스 제공 능력
- 인력관리의 체계성 및 적절성
4. 지정심사 요건에 부합한 서류 및 기타 요건 일정에 맞추어 제출
- 매월 1회 지정 심사 실시
- 매월 10일 이전까지 지자체에서 신청 접수 및 서류제출 마감
- 일정에 맞추어 진행 필수.
2019년12월12일 부터는 지정심사가 접수일로 부터 약 20~30일정도 소요 되고 있어 지정심사를 만만히 보시면 한 달이상 시간을 낭비하실 수 있기에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창업에 대해 스스로 준비하시면 무엇보다 좋을 수 있겠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기에 사업을 준비하기 이전에 요청사항에 대해 완벽히 준비하실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은게 현실 입니다. 스스로 하실 분들을 제외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예비창업자 분들은 창업컨설팅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고민하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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