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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창업

재가방문요양센터 창업, 고정비용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by jiholic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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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재가방문요양센터 창업을 하시는 분들의 절반은 컨설팅 상담 문의하시기 전에 이미 임대차계약을 완료하시고 상담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실 위치를 대로변이거나 1층에 위치하여 보증금이나 월세가 비교적 비싼 임대계약을 이미 체결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정비용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너무 큰 비용이 매월 지출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5~10평 기준으로 보증금은 1,000~2,000만원, 월 40~100만원으로 계약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증금은 1,000만원정도 월세는 50만원 정도가 적당할 수 있지만 작년부터 임대료가 많이 올랐고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세 이외에 관리비가 추가 되는 경우가 있거나 부가세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계약 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 기타 경비로 인터넷사용료, 전화세, 전기세, 정수기 렌탈료 등의 고정비용이 발생할 것이며 어르신들 댁에 방문할때 차량의 유류비나 교통비, 식대 등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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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 [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창업] -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하는 동기는?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하는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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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에 대상자 어르신이 적거나 아예 없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런 상황을 최소한으로 짧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며 대상자 어르신 증원을 통해 6~1년 이내에는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6개월 이내에 달성할 수도 있고 1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는 것은 기관장 본인의 노력이 부가되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고정비용의 지출을 최소화 해야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기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손익분기점에 이르는 시간은 더 걸릴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대비해서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인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초고령사회로 가고 있는 지금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업에 아무런 준비 없이 창업에 뛰어 들고 이런 고정비용 조차 고려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사전에 이런 월 고정비용도 세심하게 고려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성공 창업을 지홀릭컨설팅에서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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