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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창업

초 고령화 사회, 재가센터 창업의 전망과 미래

by jiholic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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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홀릭입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현재 정년이 60세인데 51세에 부장직을 달고 퇴직할것이라는 예상이 20대~40대 까지 고르게 예상된 답변이었습니다. 앞으로 정년이 65세로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직장생활이란 예전과 다르게 오래 다녀 정년까지 일하고 퇴사하는것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재 정년을 채우지 못한다는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공무원을 택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고 정년이후의 삶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딩크족이라고 해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은 하는데 아이는 키우지 않는다는 신조어도 탄생한 배경이 이런 불안한 사회심리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돈이 어마어마 하다 보니 사실 엄두를 낼 수 없는것이 현실인 상황이겠죠. 내 집마련이 어려워지는 현실에 여러가지 문제도 겹쳐서 더욱 어려워진것이 사실입니다.

 

재가센터 창업, 소자본으로 은퇴 대비

- 초 고령화 사회로 가는 현재, 재가센터 창업의 2021년 전망과 미래

2021년 2월 현재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는 아직도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1차 코로나 예방접종인구가 늘어 11월 중에 위드코로나를 선포한다고 합니다. 인구 초고령화에 경기침체, 비대면이 일상이 되다 보니 중심가의 상가들이 줄이어 공실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로 인한 은퇴시기의 빨라져 조기 퇴직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재가센터 창업 또한 그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재가센터 창업의 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해당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1, 2급), 요양보호사 자격증(실무경력 5년 이상), 의료면허증(의사, 간호사)이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은 필수사항이지만 만약 자격증이 없으시다면 자격증을 갖춘 직원을 구인해 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이어지던 재가센터 창업의 추세는 주간보호센터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시설의 임시폐쇄와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중지, 신규수급자의 모집이 힘들어지고 이로인해 시설투자비용의 회수가 어려워졌고 올해부터는 기존 수가의 감산이 되어 이전처럼 수익이 보장되기 어려워짐에 따라 재가센터창업이 소자본으로 개설이 가능한 방문요양을 중심으로 개설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러한 추세는 올해 2021년과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가센터 창업은 기존적으로 개설할 지역의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요건을 구비하고 장기요양기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면 개설이 되게 됩니다. 2019년 12월12일부터 시행된 지정갱신제로 인해 2020년 예년처럼 준비없이 섣불리 재가센터 창업을 진행한 예비창업자분들이 창업이 어려워진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각 지역의 지자체가 원하는 요건을 맞추어 개설이 이루어지게 되오니 개설 전 사전에 개설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차체 담당자분께 사전에 상담 문의하시고 지역을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홀릭은 재가요양센터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분들과 컨설팅 계약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개설을 지원하며 창업 이후 운영지원을 통해 더불어 발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창업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진것이 아니라 창업 이후 운영 및 관리에 있어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업자가 원하는 지역에 따른 상권 및 입지를 분석하고 노인 인구수, 등급판정에 따른 지역 상권별 유형 등 그에 따른 타당성을 분석 판단하여 센터 창업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역을 확정하지 못하신 창업자분들께는 단순히 남아있는 지역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창업자가 원하는 지역의 입지 분석과 상권분석을 통한 최적의 입지를 선택하여 창업자분으로 하여금 결정하시게 도움을 드리게 됩니다.

다년간의 장기요양기관 운영 노하우를 가진 컨설턴트가 개설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오픈 전 내부 비품구매, 서류 및 업무준비 등을 지원하며 SNS활동을 위한 교육, 홈페이지 제작지원, 센터 개설을 위한 기본교육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 홍보방안을 마련해서 홍보를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개설관련한 업무가 진행이 완료 되면 개설전 리허설도 진행하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창업 이후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에 따른 제도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브랜드 창업자분들을 위한 교육과 운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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