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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창업

재가복지센터 창업 이후 제일 어려운 부분

by jiholic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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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복지센터 창업 이후 제일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지홀릭입니다.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하시고 이후 제일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모든 분들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장기요양기관 운영과 관리 등의 행정적인 부분을 말씀을 많이하십니다. 대다수 재가센터 창업에만 목적을 두고 있고 이후 운영이나 관리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소홀한 부분이 많습니다.

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것인가요?

그럼 창업 전 미리 재가센터에 취업을 해서 배워보면 되지 않나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센터장님의 입장을 거꾸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신다면 잠재적인 경쟁자를 내손으로 키우고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센터에 취업하시는 분들의 목적 또한 창업이 목적인 분들이 대부분이라 이를 어느 일방을 보고 뭐라할 상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영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다고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추천할 부분이 없습니다. 결국 내 스스로 찾아서 배우고 알아나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경험이 없이는 어디서 어떻게 알아야 할지 막막한건 당연합니다.

왜 지정심사도 하고 왜 지정갱신도 하는 것인가요?

지정심사는 일부 행정위반과 행정명령을 면피할 목적으로 센터를 타지역이나 동일 지역에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재 오픈하는 것을 막는 부분과 재가센터 시장의 장벽을 통해 어느 정도의 진입을 억제를 통해 수요와 공급의 조절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 창업 이후 무분별하게 운영하는 것에 대한 제한을 두기 위해 지정갱신제를 통해 운영이 미흡한 기관에 대한 유효기간 도래 후 기관의 재지정을 막아 시장을 서비스의 질을 관리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지정갱신제를 대비해야 하나요?

지정갱신제를 대비하고 공단평가를 대비만을 위한 운영은 남을 보여주기 위한 운영에 불과하여 어떤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또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공단 평가도 7일전 통보와 더불어 평가항목 또한 벼락치기가 불가능한 항목으로 변경되고 있는것도 그러한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내 기관을 남을 보여주기 위해 운영하는 근시안적인 운영보다는 초석을 다져서 운영에 디딤돌을 다지는 시기로 만드신다면 이후 좀 더 편리하게 운영하고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창업한 기관은 2028년에 지정갱신제로 갱신절차를 거쳐야하며 그보다 앞서 기존 지정심의제와 무관하게 오픈했던 장기요양기관들도 2025년에 지정갱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평가 뿐만 아니라 평소에 기관운영에 대해 신경쓰셔서 갱신제도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홀릭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어떻게 컨설팅을 해주시나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지홀릭에서는 찾아가는 운영 컨설팅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을 직접 찾아 기관의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체크해 드리며 필요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 기관에 맞는 운영 컨설팅을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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