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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창업

장기요양기관 예비창업자의 유형 두 분류

by jiholic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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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장기요양기관 예비창업자의 유형은 크게 두 분류 입니다. 첫번째로는 사회복지사나 타업종에 근무하고 계시면서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 둘째론 사회복지사의 경험은 없으시지만 노인복지사업의 전망과 미래를 위해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이렇게 크게 두 부류로 나누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나 타업종에 근무하고 계시다면 창업을 망설이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계시니 좀 더 고민하셔도 되고 아니면 현재 직장에 열심히 계속 다니셔도 되니 망설이셔도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가센터 창업을 하려고 고민만 하다가 현 시점에 이르신 후부류의 분들은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가센터창업은 언제든 지금이 최적의 시기이며 더 이상의 여유도 없습니다.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개설할 수 있는 시기는 지금이며 어차피 나중에, 내년에 창업을 계획하시는것은 이 사업과 적합하지 않는 나의 상황을 대변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재도 창업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일부 있고 벌써부터 지자체 마다 각기 다른 개설요건을 요구하는 곳이 있어서 어차피 개설하기를 고민하고 창업하기를 희망하셨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창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필자도 센터를 고민고민해서 창업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제도 시행 후 비교적 늦지 않게 개설했지만 이런저런 고민할 시기에 차라리 재가센터를 빨리 개설하고 더 노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으로 조금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할건데 너무 많은 시간을 창업과 개설에만 시간을 쏟아서였죠. 창업과 개설도 중요하지만 개설이후도 중요하기 때문에 결심이 되셨다면 내스스로의 힘으로 완벽하게 준비할게 아니라면 하루 빨리 개설하시고 이후 운영이나 관리에 집중하시는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재가센터 창업이 지난 2019년 12월12일 지정갱신제 이후 창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창업에 대한 장벽이 올라가고 있는 것이지만 그와 반대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가센터 창업은 개인이든 업체의 도움을 받든 프랜차이즈든 컨설팅이든 거의 개설시점을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예비창업자 분들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설시점, 창업시점은 일시적이지만 창업 이후의 전반적인 운영부분은 지속되는 부분이기에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장기요양기관 창업준비 하시는 분들 잘 준비하셔서 성공창업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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