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개설 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재가센터 신규로 개설 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신 시기입니다. 의욕은 넘치는데 어디부터 해야될지 운영도 행정서류도 공문작성부터 공단 일정등록 변경 및 계약 등등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시기입니다.
그래도 이 시기에 제일 우선인 것은 홍보입니다. 수급자 모집이 안되면 행정서류를 보고하거나 작성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우리센터를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시작해야합니다. 가만히 앉아있어서 우리센터를 찾아주는이는 절대 없습니다. 가능한 지속적으로 지역내에서 할수있는 수단을 정해서 꾸준히 광고를 하도록 합니다.
사실 오프라인 홍보는 선택사항입니다.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어떤 매체가 좋은지 안해보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도 해보시는게 좋겠죠. 신생센터일땐 지인에 의존해야겠지만 이후 지인 마케팅엔 한계가 뒤따릅니다. 시한부 홍보인 셈이죠.
1. 지역신문에 1년에 분기마다 한번정도는 요양보호사 모집, 등급신청 상담 등의 문구를 넣고 광고를 진행합니다. 이는 효과있는 지역도 있지만 아닌 지역도 있으니 실행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선택)
2. 주변 거주지가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그리고 잘보이는 현수막 자리를 택해 현수막 광고를 실시합니다. 지속적이지 않거나 입지가 좋지않으면 효과 미비함. (선택)
3. 온라인 지역 광고를 실시 합니다. 지역광고는 적은금액으로 꾸준히 할수있기 때문이죠. 단 홈페이지가 있어야하고 블로기나 기타계정이 있어야합니다. 꾸준히 글을 올리고 홈페이지는 그 구성이 홍보적인 수단으로 이용가능한 구성이나 디자인 그리고 알찬 내용 등의 정보전달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수)
4. 홍보만 잘해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해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나 법령을 잘 알지못하고 서비스 자체에 대해서도 타센터와 별반 다를게 없는 등의 경쟁력이 없다면 선택을 받더라도 서비스불만이나 타센터와 비교 등 역량을 위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직원들의 역량교육을 통해 치매인지교육을 잘하는 센터라던지 하는 역량을 키워 대외적인 홍보에 이용하도록 합니다. 2020.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대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런 사유들이 센터선택의 사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5. 지역에 전단지를 뿌립니다. 신문삽지를하든 게릴라로 뿌리든 우체통에 들어가든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를 하든 길거리에서 나눠주든간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으론 예전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부딪혀보는것도 이사업엔 필수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업체들이 흔히 하고있지만 효과는 미비합니다. 그러나 전단지를 들고 실제 내가 발로 뛰고 몸으로 느껴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한번 결심이 생기시면 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선택)
6. 홍보의 주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아니고 경로당의 노인도 아닙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보호자인 40~50대가 주요 홍보대상입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해야 제대로된 타게팅일 것입니다.
지홀리컨설팅 02-3280-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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