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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평가

방문요양센터 평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y jiholic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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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방문요양센터를 오픈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 첫 평가라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기간은 임박해 오는데 어떻게 서류 점검을 해야할지 걱정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A.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3년에 한번씩 시행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작년인 2023년은 기관기호 끝자리 짝수기관, 올해 2024년 2월부터는 기관기호 끝자리 홀수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시행되고 있으며 내부 기관 평가와 외부 수급자 및 종사자 평가로 나뉘어 평가를 받게 됩니다. 평가 통보는 7일 이전에 서면이나 팩스로 기관으로 통보하게 됩니다.

지난 2019년12월12일 이후 부터는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의제 시행으로 개설된 기관이 2025년 이후 부터 지정갱신제에 적용을 받게 되므로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지자체로 부터 내 기관의 갱신을 지자체로 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단 평가 점수도 지정갱신에 있어 이에 대한 부분으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준비 잘하셔서 좋은 점수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기관의 첫 평가가 부담이 되시겠지만 오히려 이용자(수급자)가 다음 평가때 보다 가장 적은 상황이라 이번 기회에 평가 준비를 잘 하신다면 평가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이제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남은 기간동안 평가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평가 대상은 기관기호 끝자리 홀수기관으로 2021년 1월부터 올해 평가일 까지 기관의 누적인원 전부를 평가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계약만 하고 그만두거나 며칠만 급여서비스 받고 계약이 종료된 경우라도 전부 평가의 대상이므로 예외 없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금방 그만둔 계약자나 종사자에 대해 평가 대상이 될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해가 거듭될 수록 공단 평가 항목은 벼락치기로 하는 그런 식의 준비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소규모 방문요양기관의 대다수가 수급자 어르신 수급에 목적이 있다 보니 행정업무에 취약하고 열악한 상황입니다. 이제라도 준비하시고 대비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준비하셔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방치 하지 마시고 평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03.26 - [창업 및 운영 컨설팅/장기요양기관 운영지원] - 재가복지센터 운영의 길라잡이

 

재가복지센터 운영의 길라잡이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재가복지센터 창업을 위해 지정심사 서류를 준비하고 사무실 임대를 하고 현장 심사와 지정심의 위원회를 거쳐 지정심사에 통과된 기쁨도 잠시, 재가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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