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홍보수단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지홀릭 입니다. 블로그는 20년 전 부터 네이버, 다음을 중심으로 카페 이후 활성화 되고
광고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현재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밀려 있는게 현실이지만
인스타그램이나 SNS 주요매체들의 이용연령이 낮은데 반해 블로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전히 중요한 홍보 매체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 블로그 광고 효과가 어떤가요? 그거 요즘 별로던데, 효과 있나요?
이런식의 접근은 좋지 않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는것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남이 해서 안되는데 내가 왜해라고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실때 꼭 보고 들리는곳이 블로그라는건 아시는지요? 사실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이 그러합니다. 어떤 고정 루트가 아닌 여러 매체와 수단을 통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홍보의 기본이며 당연히 꼭 해야할 수단이라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블로그 만으로 유입이 늘고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 수단을 함께 활용해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저희 기관의 규모가 작습니다. 블로그를 직접 관리하고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시작을 해보지 않고 아니다 맞다라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광고나 홍보 수단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래도 내가 안된다 단언하신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고 맡기시는게 순리입니다. 안되는것을 잡고 있는다고 해도 효과가 미비하고 이로 인한 피로도만 쌓이기 때문입니다. 과감히 안되는것은 버리고 맡기고 되는것은 노력하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볼때 외부에 맡기시더라도 내부에서 꼭 해야 하는 것은 광고입니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꾸준하게 작업을 해야 합니다. 꾸준하지 못한 블로그, 붙여넣기만 하는, 광고성 글만 있는 성의 없는 블로그는 돈을 투자한다고 한들 효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3.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내 기관의 규모가 작고 전담 인원이 없다면 홍보를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안되는것은 과감히 외주를 주거나 맡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 것은 포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떠한 사업이든 경쟁이 없는 업종은 없습니다. 내 기관을 노출하고 알리려면 블로그 뿐만 아니고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이든 외부 광고든 간에 예산이 허락하는 테두리안에서 실행해보고 효과를 검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예산을 초과해서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의 광고는 지속적일 수 없기에 비추천 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고 최소 6개월은 지속할 수 있는 광고로 꾸준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노력없는 결과는 없고 지금 당장한다고 해서 당장 효과를 보고 기대할 만한 매체도 없습니다. 꾸준히 효과적인 광고를 지속한다면 분명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고 외부인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배달앱이 성황인 요즘 시대에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광고야 말로 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부분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홀릭컨설팅 02-3280-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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