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센터 홍보, 그럼 어떤 것을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지홀릭컨설팅 입니다.

장기요양기관인 방문요양센터의 홍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건 다 아실 겁니다. 내 기관을 알리는 것이 기본이고 창업 이전부터 지역에 맞춰 홍보나 광고는 기본일 것입니다.

 

장기요양기관을 개설한지 3개월이 넘었다면 이미 여러가지 광고 수단을 운영하고 있고 내게 맞는 홍보나 광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는 겁니다. 이유인 즉 개설 이전부터 어떻게 내 기관을 홍보해야 할지 고민하고 준비해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또 기관 개설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이라면 이미 여러가지 광고를 해봤을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개설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제와서 광고를 처음 시작해 본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아무것도 안한 상태로 창업한지 3개월이 지났다는 것은 그 만큼 그동안 시간만 흘려 보냈다는 말이 되니 때문입니다.

 

노인인구가 늘고 있고 출산율이 감소하여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한 지금, 너도 나도 남녀소소가 노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해 가입하고 있는 가맹점들, 보험회사들의 노인 사업에 입성, 협동조합의 형태, 직영점의 형태 등 다양한 이슈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그러면 너네 회사는 홍보를 어떤걸 해주냐?고 다짜고짜 물어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수단이야 다 비슷합니다. 어떤걸 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 기관이 어떤 광고를 할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 효과 좋은 비싼 광고하라고 하면 당장은 효과는 좋을 수도 겠지만 그게 내가 시작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는 상황인데 좋은거라고 해서 그런 비싼걸 해라고 하면 욕부터 나오실 수도 있겠죠.

 

내 기관에 상황에 맞춰 여력에 맞추어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광고나 홍보 수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마저도 난 안된다고 하시면 뭐 발로 뛰어 다니셔야 겠구요. 단순히 한번 해보려구요 하는 식의 광고나 홍보는 시작조차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적어도 3~6개월은 해보셔야 그 광고의 효과를 알 수 있지만 이거저거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업체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여력에 맞춰 그 금액에 맞춰 진행해 보시는게 좋고 그 외에는 내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